먼저 답부터
펜타클 킹이 나오면 이미 이뤄 놓은 자리로 봐요. 포도 덩굴 무늬 옷을 입은 임금이 소머리 장식 의자에 앉아 한 손에 홀을, 무릎에 금화를 올려 두고 있어요. 앞으로 벌 것이 아니라 벌어 놓은 것이 그려진 카드예요.
| 정방향 | 역방향 | |
|---|---|---|
| 한 줄로 | 실적과 재물이 자리를 잡은 때 | 잃을까 두려워 판이 굳은 때 |
| 키워드 | 사업·안정·실적·책임지는 어른 | 돈으로만 봄·허세·고집 |
| 잘 나오는 자리 | 사업, 총괄, 크게 굴리는 판 | 정체된 판, 겁이 앞선 자리 |
카드에 무엇이 그려져 있나
이 카드의 살림을 말해 주는 것은 우거진 포도 덩굴이에요. 옷에도 덩굴 무늬가 있고 둘레에도 실제 덩굴이 우거져 있어서, 입은 것과 사는 곳이 같은 결이에요. 뒤로는 성이 서 있어요.
- 포도 덩굴 무늬 옷을 입은 임금이 소머리 장식 의자에 앉아 있어요
- 한 손에 홀을, 무릎에 금화를 올려 두었어요
- 뒤로 성이 서 있고 둘레에 포도 덩굴이 우거져 있어요
정방향 뜻
정방향은 쥐고 굴리는 쪽이에요. 킹은 밖에서 책임지는 어른 자리고 펜타클은 재물을 맡으니, 모은 것을 깔고 앉아 판을 움직이는 힘이 나와요. 말보다 실적으로 증명하는 자리예요.
- 손에 쥔 힘 — 결정할 밑천이 있어요
- 재물 — 한 철이 아니라 쌓여 있어요
- 사업 — 남의 몫까지 책임져요
- 안정 — 흔들려도 판이 안 무너져요
역방향 뜻
역방향은 깔고 앉아 못 일어나는 쪽이에요. 가진 것이 늘 밑천이 되지는 않아서, 잃을까 두려우면 그대로 족쇄가 돼요. 사람을 돈으로만 재거나 겉을 부풀리는 때이기도 해요.
- 잃을까 두려워 아무것도 못 하는 때
- 사람을 돈으로만 재는 때
- 겉을 부풀리다 판이 멈추는 때
연애·일·돈에서 나오면
펜타클 킹은 자리마다 책임질 수 있는가를 물어요. 연애는 살림까지, 일은 사람 몫까지, 돈은 크기까지 끌어안아요.
| 자리 | 정방향 | 역방향 |
|---|---|---|
| 연애 | 현실까지 책임지는 사이예요. 든든해요 | 조건만 앞세워 마음이 식어요 |
| 일 | 판을 쥐고 굴리는 때예요. 총괄에 맞아요 | 굳은 방식 탓에 판이 안 움직여요 |
| 돈 | 재물이 자리를 잡고 크게 굴려도 되는 판이에요 | 겁이 앞서 아무것도 못 해요 |
| 마음 | 가진 것으로 하나를 결정하세요 | 굳었다면 숫자를 적고 크기를 재세요 |
같이 나오면 뜻이 바뀌는 카드
무릎의 금화가 밑천으로 쓰일지 그냥 눌러앉을지는 옆 카드가 정해요. 두 장을 같이 두면 지금 굴릴 자리인지 지킬 자리인지 갈려요.
- 황제 카드 — 권한과 재물이 겹쳐 판이 단단해져요
- 펜타클 4 — 움켜쥔 손이 한층 더 단단해져요
이렇게 읽으세요
- 손에 든 홀처럼 내가 책임지는 범위를 적어요
- 지금 필요한 것이 결정인지 보전인지 갈라요
- 옆 카드를 보고 굴릴지 지킬지 정해요
미뤄 둔 결정 하나를 골라, 드는 돈과 얻을 것을 적고 오늘 끝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