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답부터
완드 2가 나오면 가진 것과 갈 곳을 같이 본다고 읽어요. 성벽 위에 선 사람은 한 손에 작은 지구본을 들고 멀리 바다를 내려다봐요. 이미 하나는 손에 쥔 채로 다음을 고르는 자리예요.
| 정방향 | 역방향 | |
|---|---|---|
| 한 줄로 | 판을 넓게 보고 다음 수를 고르는 때 | 재기만 하다 일정이 밀리는 때 |
| 키워드 | 계획·멀리 내다봄·고르기·다음 수 | 망설임·좁은 시야·떠나지 못함 |
| 잘 나오는 자리 | 이직, 확장, 갈지 말지 고르는 때 | 계획만 쌓이고 실행이 없는 자리 |
카드에 무엇이 그려져 있나
이 그림에서 지팡이 둘은 하나는 묶이고 하나는 풀려 있어요. 벽에 고정된 지팡이는 이미 잡아 둔 자리를 뜻하고, 손에 쥔 지팡이는 아직 어디에도 꽂지 않은 쪽이에요. 발밑은 성벽이라 안전하고 눈앞은 바다라 넓어요.
- 성벽 위에 선 사람이 한 손에 작은 지구본을 들고 있어요
- 지팡이 하나는 벽에 고정되어 있고 하나는 손에 쥐었어요
- 멀리 바다와 육지가 내려다보여요
정방향 뜻
정방향은 높은 데서 내려다보는 쪽이에요. 완드는 벌이는 힘을 맡은 수트인데 2에서는 아직 벌이지 않고 지도를 먼저 펴요. 손안의 지구본만큼 판이 커질 수 있다는 자리예요.
- 계획 — 다음 판을 먼저 그려요
- 고르기 — 남을지 떠날지 갈라요
- 멀리 내다봄 — 이달이 아니라 내년을 봐요
- 넓힘 — 손에 쥔 것을 바깥으로 밀어요
역방향 뜻
뒤집히면 지구본만 들고 서 있는 그림이 돼요. 판이 좁아진 것이 아니라 고르지 못해 발이 안 떨어지는 자리예요. 안 할 쪽을 먼저 지우면 길이 줄어들어요.
- 계획만 세우고 착수가 없는 때
- 겁이 나 떠나지 못하는 때
- 결정이 늦어 일정이 밀리는 때
연애·일·돈에서 나오면
성벽 위의 시야는 자리마다 다른 지도를 펴요. 연애에서는 같이 갈 앞날을 재고, 일과 돈에서는 남을지 넓힐지를 숫자로 따져요.
| 자리 | 정방향 | 역방향 |
|---|---|---|
| 연애 | 같이 갈 앞날을 그려 보는 때예요 | 재기만 하다 사이가 멈춰요 |
| 일 | 다음 판을 설계해 넓혀 보기 좋아요 | 결정을 못 내려 일정이 밀려요 |
| 돈 | 키울지 지킬지 숫자를 먼저 짜요 | 계획만 있고 실행이 없어요 |
| 마음 | 지도를 한 장 그려 보는 자리예요 | 안 할 쪽을 먼저 지워 보세요 |
같이 나오면 뜻이 바뀌는 카드
손에 쥔 지구본이 어디에 놓일지는 옆 카드가 정해요. 실제로 나아가기도 하고 멈춘 자리가 더 굳기도 해요.
- 완드 3 — 그린 계획이 실제로 나아가는 자리로 이어져요
- 소드 2 — 고르지 못하고 멈춘 결이 더 굳어져요
이렇게 읽으세요
- 성벽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장면을 먼저 잡아요
- 고를 것이 둘인지 셋인지부터 종이에 적어요
- 정방향이면 날짜를 박고, 역방향이면 안 할 쪽을 먼저 지워요
고민 중인 두 길을 한 줄씩 적고, 접을 쪽에 가로줄을 그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