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답부터
완드 7이 나오면 물러서지 않으면 남는다고 읽어요. 한 사람이 높은 자리에 서서 지팡이를 아래로 겨누고, 아래에서는 지팡이 여섯이 올라와요. 수는 밀려도 발밑은 내가 위예요.
| 정방향 | 역방향 | |
|---|---|---|
| 한 줄로 | 혼자 맞서 자리를 지켜 내는 때 | 지쳐 밀리고 자리를 내주는 때 |
| 키워드 | 버팀·지켜 냄·굽히지 않음·유리한 고지 | 포기·방어만 함·혼자라 힘듦 |
| 잘 나오는 자리 | 내 자리를 노리는 사람이 생긴 때 | 도와줄 사람이 없는 자리 |
카드에 무엇이 그려져 있나
이 그림에서 제일 눈에 걸리는 것은 짝짝이 신발이에요. 신을 제대로 갖춰 신을 틈도 없이 나섰다는 표시라, 준비된 싸움이 아니라 닥쳐서 막는 장면이에요. 그래도 딛고 선 땅은 높은 쪽이에요.
- 한 사람이 높은 자리에 서서 지팡이를 아래로 겨누고 있어요
- 아래에서 지팡이 여섯이 올라오고 있어요
- 신발이 짝짝이라 서둘러 나선 것이 보여요
정방향 뜻
정방향은 위에서 막는 쪽이에요. 완드는 벌이는 불인데 7에서는 새로 벌이지 않고 이미 가진 것을 지켜요. 여섯을 혼자 상대해도 자리가 높으면 버틸 수 있다는 뜻이에요.
- 버팀 — 힘들어도 한 발 더 서요
- 지켜 냄 — 내 몫과 자리를 붙들어요
- 굽히지 않음 — 조건을 낮추지 않아요
- 유리한 고지 — 수는 밀려도 위치가 위예요
역방향 뜻
뒤집히면 겨누던 지팡이를 내리는 그림이 돼요. 상대가 세진 것이 아니라 내가 지친 자리예요. 막기만 하다 보면 지킬 것보다 쓴 힘이 커져요.
- 버티다 지쳐 손을 놓는 때
- 혼자라 힘이 모자란 때
- 막기만 하다 자리를 내주는 때
연애·일·돈에서 나오면
짝짝이 신발은 자리마다 다른 문턱을 밟아요. 연애에서는 흔드는 것을 막아야 하고, 일과 돈에서는 새로 벌이기보다 지키는 쪽이 맞아요.
| 자리 | 정방향 | 역방향 |
|---|---|---|
| 연애 | 둘 사이를 흔드는 것을 지켜 내요 | 지키다 지쳐 손을 놓아요 |
| 일 | 내 자리를 지켜 내면 남아요 | 밀려나니 도와줄 사람을 찾아요 |
| 돈 | 가진 몫을 지키는 판이라 방어가 맞아요 | 버티는 비용이 더 커져요 |
| 마음 | 버티는 것도 힘이라는 자리예요 | 도와 달라고 말해도 돼요 |
같이 나오면 뜻이 바뀌는 카드
아래에서 올라오는 여섯이 어떻게 될지는 옆 카드가 정해요. 판이 더 거칠어지기도 하고 버틴 몫이 남기도 해요.
- 완드 5 — 여럿과 부딪히는 판이 더 거칠어져요
- 펜타클 9 — 지켜 낸 끝에 내 몫이 남는 자리로 이어져요
이렇게 읽으세요
- 짝짝이 신발로 급히 올라선 장면을 먼저 잡아요
- 지킬 것이 자리인지 조건인지 사람인지 적어요
- 정방향이면 한 발 더 서고, 역방향이면 도와줄 사람을 찾아요
혼자 막고 있는 일 하나를 골라, 도와줄 한 사람에게 상황을 알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