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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해수는 초겨울 깊은 바다처럼, 다음 시작을 품은 넓은 기운이에요.

해수한 줄 풀이
일지(나의 바탕)일 때마음이 넓고 순수해요.
다른 자리에 있을 때월지나 시지에 해수가 있으면 순수하고 포용력 있는 인연이 곁에 오거나, 밤 시간대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리듬을 갖게 돼요.
해수가 여럿일 때넓게 품는 기운 여럿이 겹치면 우유부단하게 여러 사람에게 마음을 나눠 줄 수 있어요.
힘으로 쓰는 법해수의 포용력은 누구든 편안하게 품어 주는 힘이에요.

해수 세 줄 답

2026년 기준
  1. 해수는 지지 열두 글자 가운데 마지막 자리로 겨울을 여는 물 자리이자, 모든 강물이 모이는 바다처럼 넓은 결을 가졌어요.
  2. 태어난 해와 달, 날, 시 자리 가운데 해수가 어디 있느냐에 따라 읽는 무게가 달라져요.
  3. 인과는 육합으로 붙고 사와는 충으로 부딪히는데, 이 흐름을 알면 해수를 힘으로 쓸 수 있어요.

해수는 물 기운 가운데 가장 넓고 깊은 결로, 모든 강물이 흘러드는 바다를 닮았어요. 옛말로는 «새로운 시작을 품은 큰 물»이라 했어요.

돼지띠가 이 글자를 타고나는 달이고, 계절로는 초겨울 음력 시월, 시간으로는 밤 아홉 시부터 열한 시 사이인 해시를 나타내요.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며 잠드는 시각이에요.

요즘 말로 옮기면 넓은 포용력, 순수한 마음, 새로운 시작을 향한 기대감에 가까워요. 지지의 마지막 자리이면서도 다음 순환을 여는 문턱 같은 기운이에요.

내 사주에서는

일지(나의 바탕)일 때

마음이 넓고 순수해요. 사람을 편견 없이 받아들이는 포용력이 있지만, 그만큼 남을 너무 쉽게 믿어 손해를 볼 때도 있어요.

다른 자리에 있을 때

월지나 시지에 해수가 있으면 순수하고 포용력 있는 인연이 곁에 오거나, 밤 시간대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리듬을 갖게 돼요.

해수가 여럿일 때

넓게 품는 기운 여럿이 겹치면 우유부단하게 여러 사람에게 마음을 나눠 줄 수 있어요. 소중한 사람을 먼저 가리는 지혜가 필요해요.

힘으로 쓰는 법

해수의 포용력은 누구든 편안하게 품어 주는 힘이에요. 사람을 가리는 눈을 함께 기르면, 이 넓은 마음이 온전히 좋은 인연에게만 향하게 돼요.

해수, 무엇을 뜻하나

지지 열두 글자 가운데 마지막 열두 번째 자리인 해수는 물 기운 중에서도 가장 넓고 깊은 자리예요. 자리로 따지면 음에 속하지만 실제 쓰임은 양이라 십성을 셀 때는 양수로 계산해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순서에서 맨 끝에 놓인 것도 한 순환을 마무리하고 다시 자수로 이어지는 문턱이라는 뜻과 맞닿아요.

해수 속에는 세 개의 천간이 숨어 있어요. 초반 여기 자리에 무, 중반 중기 자리에 갑, 마지막 정기 자리에 임이 자리해요. 흙과 나무와 물이 함께 들어 있는 만큼 해수는 그냥 고인 물이 아니라 다음 봄의 나무를 키울 힘까지 품은 물이에요. 계절로는 초겨울, 시각으로는 밤 아홉 시부터 열한 시, 짐승으로는 돼지를 나타내요.

내 사주 어느 자리에 해수가 있나

연지에 해수가 있으면 돼지띠로 태어난 해를 뜻하고, 월지에 있으면 초겨울 기운을 받고 태어났다는 뜻이라 사주 전체가 넉넉하고 포용력 있는 결로 기울어요. 일지에 해수가 있으면 배우자 자리가 이 글자라, 배우자나 가까운 인연을 순수하고 마음이 넓은 결로 자주 풀어요.

시지에 해수가 있으면 자식이나 말년을 살피는 자리가 해수라, 나이가 들어서도 사람을 가리지 않고 품는 마음이 유지되는 흐름으로 읽어요. 몇 자리에 걸쳐 있는지에 따라 무게가 달라지는데, 두 자리 이상에 해수가 겹치면 포용력이 남다른 대신 여러 사람에게 마음을 나누다 정작 우유부단해지기 쉬워요.

해수를 가진 사람의 결

모든 강물이 흘러드는 바다는 어느 물줄기도 가리지 않고 받아들이듯, 해수를 많이 가진 사람은 사람을 편견 없이 대하고 넓게 품는 힘이 강한 편이에요. 낯선 사람 앞에서도 경계보다 호기심이 앞서고, 다양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결 덕분에 누구와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사람으로 자주 기억돼요. 크게 욕심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만족하는 태도도 이 물 기운에서 자주 나와요.

무엇이든 다 받아들이는 바다도 거친 파도를 가릴 눈이 없으면 위험하듯, 해수 기운이 너무 많으면 사람을 너무 쉽게 믿다가 뜻밖의 손해를 볼 수 있어요. 마음을 나누는 사람을 미리 가려내는 눈을 함께 기르면 이 넓은 마음이 훨씬 안전하게 쓰여요.

여자와 남자, 해수가 다르게 읽히는 지점

여자 사주에서 해수가 일지에 있으면 배우자 자리를 순수하고 포용력 있는 물로 읽어서, 함께 있으면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인연을 만나는 흐름으로 자주 풀어요. 관계에서도 조건을 재기보다 마음을 먼저 여는 쪽을 편하게 느껴요.

남자 사주에서는 해수가 일지에 있을 때 배우자를 마음이 넓고 다정한 사람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고, 시지에 있으면 자식과의 관계에서 무엇이든 편견 없이 받아주며 가까워지는 결로 읽어요. 어느 쪽이든 해수는 관계를 넉넉하게 품는 힘으로 봐요.

해수와 붙는 글자, 부딪히는 글자

해수는 인을 만나면 육합을 이뤄 나란히 붙는 사이가 되고, 묘와 미를 함께 만나면 셋이서 삼합을 이뤄 나무 기운으로 크게 뭉쳐요. 계절로 묶는 방합으로 보면 자, 축과 함께 겨울 물 기운 한 무리로 묶여서, 넓게 품는 힘이 한층 더 커져요.

사를 만나면 충이라 불리는 자리로 부딪혀서, 해수의 넓게 품는 결과 사화의 속으로 다지는 결이 서로 맞서요. 해수끼리 두 개 이상 겹치면 형이라 부르는 조합이 되는데, 같은 넓은 기운이 한꺼번에 만나 오히려 방향을 잃고 흔들리는 자리로 봐요.

해수를 힘으로 쓰는 법

해수의 포용력은 아무 데나 쓰는 힘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 때 가장 크게 빛나는 힘이에요. 인처럼 육합으로 붙는 인연이나 묘, 미처럼 삼합으로 힘을 보태는 자리를 만나면 해수가 품고 있던 넓은 마음이 훨씬 크게 드러나요.

사처럼 부딪히는 자리를 만나는 시기에는 마음을 무작정 열기보다 한 번 더 지켜보는 신중함을 더하는 편이 나아요. 해수는 넓게 품는 힘만큼이나 그 가운데 좋은 인연을 가리는 힘이 함께 있어야 온전히 제 몫을 해요. 모두를 다 품으려 애쓰기보다 진심을 알아보는 몇 사람에게 마음을 모으면, 그 넓음이 훨씬 깊은 힘으로 남아요.

해수 일지의 일주 5

태어난 날의 아래 글자가 해인 사람의 일주예요. 위 글자에 따라 결이 갈려요.

어디서 크게 보나

인연·궁합 관련 상품에서는 해수 자리를 «넓게 품고 새로 시작하는 힘»으로 크게 짚어 봐요. 내 사주에 이 자리가 어떻게 앉았는지는 생년월일로 볼 수 있어요.

내 사주에서 이 자리 보기 →

자주 묻는 것

해수는 무슨 뜻이에요?

지지 열두 글자 가운데 마지막이자 겨울을 여는 물 자리로, 계절로는 초겨울, 짐승으로는 돼지에 해당해요.

해수는 어떻게 찾아요?

태어난 연월일시를 지지로 바꿔 해가 어느 자리에 있는지 보면 돼요. 일지에 있으면 배우자 자리, 시지에 있으면 자식과 말년 자리로 읽어요.

해수와 충하는 지지는 뭐예요?

사와 충으로 부딪혀요. 반대로 인과는 육합으로 붙고, 묘와 미를 만나면 삼합을 이뤄요.

해수가 많으면 어떤가요?

마음이 넓고 포용력이 큰 대신 사람을 쉽게 믿어 손해를 볼 수 있어요. 인연을 가리는 눈을 함께 기르면 균형이 맞아요.

돼지띠는 왜 순박하다고 하나요?

해수가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넓은 물 기운이라, 그 결을 타고난 돼지띠도 순수하고 포용력 있는 성향으로 자주 풀이해요.

해시에 태어나면 마음이 넓은가요?

밤 아홉 시부터 열한 시 사이, 하루를 편안히 내려놓는 기운을 타고나요. 포용력 있고 순수한 결로 보는 경우가 많아요.

사주술사 편집부 · 근거: 만세력 계산과 명리 상식 · 갱신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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