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태몽

무지개 태몽

무지개 태몽은 비 그친 하늘에 놓인 다리처럼 길이 열릴 아이를 뜻해요.

장면뜻
쌍무지개가 겹쳐 뜬다리가 두 겹으로 놓임
일곱 빛깔이 또렷한제대로 놓인 다리
빛깔이 흐릿하던옅게 걸린 다리
지붕 위로 걸친집으로 이어진 다리
마당까지 내려앉은발밑에 닿은 다리

무지개 태몽 세 줄 답

  1. 무지개 태몽은 비 그친 하늘에 놓인 다리처럼 길이 열릴 아이를 뜻해요
  2. 옛말도 아들과 딸로 갈렸으니 빛깔로 성별을 점치지는 마세요
  3. 빛깔이 몇 겹이었고 어디에 걸렸는지부터 적어 두세요

무지개 태몽, 먼저 답부터

무지개 태몽은 건너갈 다리가 놓인 아이로 봐요. 무지개는 비가 그친 자리에만 걸리고, 이쪽 산에서 저쪽 산으로 곧장 이어져요. 꿈에 무지개가 떴다면 막히던 일이 트이면서 아이가 온다는 뜻으로 읽어요.

옛 풀이가 무지개를 높이 본 까닭은 생기는 차례에 있어요. 소나기가 지나가고 볕이 다시 나야만 하늘에 색이 걸려요. 궂은 날과 갠 날이 손을 맞잡아야 나오는 모양이라, 기다리던 집에 드는 반가운 기별로 여겼어요.

  • 일곱 빛깔이 겹겹이 또렷했다면 가장 좋게 봐요
  • 무지개 한쪽 끝이 마당이나 지붕에 닿았다면 집안 복으로 읽어요
  • 무지개 아래를 걸어서 지났다면 그 길로 들어섰다고 봐요

장면별로 다르게 보는 무지개 태몽

무지개 태몽은 어디에 걸렸고 몇 겹이었는가로 갈라 봐요. 멀리 걸린 무지개와 발밑까지 내려온 무지개는 결이 달라요. 빛깔의 진하기와 지나간 뒤 하늘빛도 같이 봐요.

장면옛 풀이한 줄 더
쌍무지개가 겹쳐 뜬다리가 두 겹으로 놓임길이 한 갈래가 아님
일곱 빛깔이 또렷한제대로 놓인 다리재주가 여러 갈래
빛깔이 흐릿하던옅게 걸린 다리때를 조금 더 기다릴 것
지붕 위로 걸친집으로 이어진 다리집안 쪽으로 드는 복
마당까지 내려앉은발밑에 닿은 다리인연이 바짝 가까움
무지개 아래를 지나는다리를 건너는 걸음새 길로 들어선 결
손으로 잡아 보는다리에 손이 닿음바라던 것을 직접 쥠
무지개를 타고 오르는다리를 밟고 올라섬위로 뻗는 기세
소나기 그친 뒤 뜬갠 하늘에 놓인 다리묵은 일이 풀리는 때
해와 나란히 걸린볕과 색이 함께 옴기별이 겹으로 옴
물가 위로 선 무지개물 위에 놓인 다리먼 데까지 소문이 감
남편이 꾼바깥에서 본 다리빛깔 순서를 되물어 둘 것
시어머니가 꾼어른 눈에 먼저 띈 다리들은 말을 그날 적어 둘 것

가장 많이 묻는 장면은 쌍무지개 태몽이에요. 큰 무지개 위로 옅은 무지개가 한 겹 더 걸린 꿈은 다리가 두 겹으로 놓인 것으로 읽어요. 두 번째 무지개가 흐릿해도 상관없어요. 겹으로 보였다는 사실만으로 갈 길이 한 갈래가 아니라는 뜻을 담아요.

아들일까 딸일까, 옛말은

옛말은 무지개를 갈라서 봤어요. 빛깔이 고우면 여자아이, 다리가 굵고 크면 남자아이라는 말이 각각 돌았어요. 같은 하늘을 보고도 풀이가 둘로 나뉘었던 셈이에요.

속설옛 근거요즘 보는 눈
빛깔이 곱고 진하면 딸 쪽고운 색을 여자아이에 견줌색으로 가른 옛말
다리가 굵고 크면 아들 쪽커다란 규모를 기상에 견줌크기로 나눈 셈법
쌍무지개는 쌍둥이 조짐두 겹 모양을 둘에 견줌겹쳐 보인 것과 무관

성별은 꿈으로 정해지지 않아요. 빛깔이 곱다는 말과 다리가 크다는 말이 같은 꿈에서 동시에 나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어요. 한쪽으로 못 박아 두면 기다리는 동안 마음만 한쪽으로 기울어요. 속설은 태명 짓는 자리에서만 꺼내 쓰세요.

태명 후보

  • 색동이 — 일곱 빛깔이 나란하던 장면에서 딴 이름
  • 비단이 — 하늘에 펼친 고운 천에 견준 이름
  • 고운이 — 빛깔이 곱다는 말을 그대로 옮긴 이름
  • 일곱이 — 색의 개수를 소리로 삼은 이름

태명은 꿈에서 가장 오래 남은 것 하나를 소리로 옮기면 잘 붙어요. 무지개 태몽은 색이 먼저 기억에 남으니 빛깔에서 후보를 뽑아 보세요. 부르는 사람이 양가 어른까지 여럿이니, 발음이 센 이름보다 둥근 쪽이 오래가요.

꾼 뒤에 할 것

  1. 먼저 무지개가 몇 겹이었고 빛깔이 진했는지 적어 두세요
  2. 다음 한쪽 끝이 어디에 닿았는지 자리를 그려 보세요
  3. 마지막으로 비가 그친 뒤였는지 날씨까지 한 줄 보태 두세요

사주로 보는 자리는 한 줄이면 돼요. 무지개는 비 갠 땅 위에 서는 빛이라 오행으로는 흙 기운 쪽으로 읽어요. 그 기운이 아이 사주 어느 자리에 앉는지는 태어난 날과 시간이 나와야 보여요.

이렇게 해 보세요

오늘 안에 꿈에서 본 빛깔을 색 이름 세 개로 적어 메모에 남기세요.

이 아이의 사주는

태몽은 아이가 오는 신호고, 사주는 태어나는 날과 시간으로 정해져요. 출산 예정 달의 날별 아이 일주와 시간대를 미리 볼 수 있어요.

내 사주로 보는 무지개 꿈

같은 꿈도 내 글자와 맞대면 결이 갈려요. 생년월일만 넣으면 무지개의 기운이 내 일간·배우자 자리·띠와 어떻게 만나는지 세 줄로 알려 드려요. 저장하지 않아요.

자주 묻는 것

무지개 태몽은 아들인가요 딸인가요?

옛말이 둘로 갈렸어요. 빛깔이 고우면 딸 쪽, 다리가 크면 아들 쪽이라는 말이 각각 돌았거든요. 꿈으로 성별을 가를 수는 없으니 속설은 이름 짓는 재미로만 쓰세요.

쌍무지개 태몽은 무슨 뜻이에요?

다리가 두 겹으로 놓인 것으로 봐요. 갈 길이 한 갈래가 아니라는 뜻이라 재주가 여러 쪽으로 뻗는 결로 읽어요. 두 번째가 흐릿했어도 뜻은 같아요.

무지개가 금방 사라진 태몽은 아쉬운가요?

걱정할 자리는 아니에요. 본 순간이 짧았어도 다리가 놓였던 것은 그대로예요. 다만 좋은 기별이 지나가기 전에 챙기라는 신호로 읽으면 넉넉해요.

무지개 태몽 태명은 뭐가 좋아요?

색동이, 비단이, 고운이처럼 빛깔에서 딴 이름이 어울려요. 색의 개수를 그대로 쓴 일곱이도 부르기 쉬워요. 며칠 불러 보고 입에 붙는 쪽으로 고르세요.

같이 보는 태몽

사주술사 편집부 · 태몽 풀이는 옛 해몽서와 널리 알려진 속설을 우리 말로 다시 쓴 것이에요. 아이의 성별과 건강은 꿈으로 정해지지 않아요 · 갱신 202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