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금이 없으면
세 줄 요약
- 사주에 금이 없으면 모난 데 없이 부드러워요.
- 끊어 낼 자리에서 결정이 늦어져요.
- 쇠 글자가 한 자도 없을 때 여기를 봐요.
반짇고리를 열었는데 가위가 안 보이는 날이 있어요. 실은 잔뜩 엉켜 있고 손으로는 끊기지 않아 자꾸 만지작거리게 되죠. 쇠 글자가 비어 있는 사주가 이 실타래를 닮았어요.
기준
사주 글자 가운데 금(쇠)이 한 자도 없으면 없다고 봐요. 사주술사 기준이에요.
금이 없는 사주의 결
쇠가 한 자도 없으면 여유가 먼저 보여요. 딱 잘라 정리하기보다 웃으며 넘기는 쪽이라 곁에 있는 사람이 편안해해요. 가위 없는 반짇고리도 바느질은 다 해내요. 다만 실을 끊어야 할 때 시간이 오래 걸려요.
쇠 글자는 천간의 경과 신, 지지의 신과 유예요. 태어난 해와 달, 날과 시간 네 자리에 이 글자가 하나도 없을 때를 말해요. 우리 명단에서는 열에 셋꼴로 쇠 없이 태어났어요.
그렇다고 쇠가 비어 있는 사람이 다 끌려다니는 건 아니에요. 흙이 두터우면 흙 속에서 쇠가 나오듯 기준이 늦게라도 서요.
- 거절 문자를 썼다 지웠다 하며 밤을 넘기는 사람
- 빌려준 물건 이야기를 몇 달째 못 꺼내는 사람
- 회의에서 반대 의견을 끝까지 접어 두는 사람
- 정리하려고 연 서랍을 그대로 다시 닫는 사람
여자와 남자, 어디서 갈리나
쇠가 비었을 때 갈리는 지점은 미루는 자리예요. 배우자 자리에 쇠가 없는 여자는 관계에서 선을 긋는 말을 뒤로 미루고, 같은 자리가 빈 남자는 원칙을 세우기보다 상황에 맞춰 넘어가는 쪽으로 기울어요.
| 갈래 | 관계 | 일 | 몸 |
|---|---|---|---|
| 여자 | 선 긋는 말을 미룸 | 여러 사람을 잇는 자리 | 가을 환절기에 기운이 처짐 |
| 남자 | 상황에 맞춰 넘어감 | 시작과 확장이 잦은 일 | 찬 바람에 목이 먼저 마름 |
신유 운이 들어오는 해에는 결단하는 힘을 수월하게 빌려 와요. 반짇고리에 가위가 들어오는 해라고 보면 돼요. 그 해에 미뤄 둔 정리부터 붙이면 손이 가벼워져요.
직업·외모·건강
쇠가 없는 사주는 사람 사이를 부드럽게 잇는 자리에서 편안해져요. 정확히 다루는 일이 안 맞는 게 아니라, 자를 기준을 밖에서 빌려 와야 손이 빨라져요.
- 일은 금융과 법률, 기계처럼 기준이 촘촘한 쪽이면 점검표를 옆에 둬요
- 인상은 선이 둥글고 표정이 부드러워 나이보다 순해 보여요
- 몸은 폐와 대장이 쇠와 짝이라 환절기에 숨 고르기가 흔들려요
- 매운맛이 쇠와 짝이라 매운 음식을 멀리하는 입맛이 많아요
생활에서 채우는 법
- 먼저 오늘 할 일을 처리할 순서대로 적고 맨 아래에 안 할 일을 한 줄 적어요
- 다음으로 마감이 걸린 일은 오후 3시에서 7시 사이에 몰아 끝내요
- 책상 정리와 서류 버리기는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 붙여 둬요
- 거절할 말은 미리 한 문장으로 만들어 두고 그 문장 그대로 써요
오늘 미뤄 둔 거절 하나를 골라, 보내지 않아도 좋으니 문장부터 적어 보세요.
채우는 오행
| 오행 | 왜 | 색 | 방향 | 물건 |
|---|---|---|---|---|
| 금(쇠) | 없는 쇠 기운을 그대로 채워요 | 흰색·은색 | 서쪽 | 은 액세서리·쇠붙이 |
| 토(흙) | 흙이 쇠를 낳아요 | 노란색·황토 | 가운데·집 | 도자기·흙 화분 |
없는 기운은 그 오행과 그것을 낳는 오행으로 채워요. 정확한 채움 오행은 내 사주 전체를 놓고 정해요.
같이 보는 조합
금(쇠)이 없는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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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것
사주 글자 가운데 그 오행이 한 자도 없으면 없다고 봐요. 태어난 시간을 모르면 여섯 자로 세는데, 시간 글자에 있을 수도 있어요.
쇠(없는 쇠 기운을 그대로 채워요), 흙(흙이 쇠를 낳아요). 색은 흰색·은색·노란색·황토, 방향은 서쪽·가운데·집 쪽이에요.
쇠가 비었을 때 갈리는 지점은 미루는 자리예요. 배우자 자리에 쇠가 없는 여자는 관계에서 선을 긋는 말을 뒤로 미루고, 같은 자리가 빈 남자는 원칙을 세우기보다 상황에 맞춰 넘어가는 쪽으로 기울어요.
유명인 2020명 가운데 598명이에요. 강기영·강동호·강민경·강성연·강인 등이고, 아래에서 한 사람씩 사주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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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오행 없으면
사주에 금이 없으면 단호함을 못 갖는 게 아니라, 기준을 미리 적어 두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오늘 안 할 일 한 줄을 적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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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팔자는 백 가지 중 몇 번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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