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목이 없으면
세 줄 요약
- 목이 없으면 시작보다 다지는 힘이 세요.
- 우리 명단에서 열에 셋꼴이 여기 들어요.
- 미리 심어 두면 움직임이 수월해져요.
서랍을 정리하다 보면 몇 해 전에 사 둔 씨앗 봉투가 나와요. 심지 않아 그대로일 뿐 씨앗이 상한 건 아니에요. 목이 없는 사주를 읽는 자리도 여기서 시작해요.
기준
사주 글자 가운데 목(나무)이 한 자도 없으면 없다고 봐요. 사주술사 기준이에요.
목이 없는 사주의 결
목이 없는 사주는 다지는 힘이 앞서는 결이에요. 새 일을 먼저 벌이기보다 이미 자리 잡은 것을 단단하게 만들어요.
목은 갑·을·인·묘로 세는데, 네 자리를 다 훑어도 이 글자가 하나도 없으면 목이 없는 쪽으로 봐요. 우리 명단에서는 약 29%가 여기 들어가요. 드문 자리가 아니에요.
그렇다고 시작을 못 한다는 말은 아니에요. 인묘 기운이 들어오는 해에는 미뤄 둔 봉투를 꺼내기가 한결 수월해져요. 시작이 느릴 뿐, 한번 뿌리내리면 잘 흔들리지 않아요.
- 착수 전에 자료부터 모으는 사람
- 한번 맡으면 오래 지키는 사람
- 새 모임보다 오래된 모임이 편한 사람
여자와 남자, 어디서 갈리나
여기서 갈리는 지점은 시작 단추를 누가 누르느냐예요. 배우자 자리인 일지에 목이 비어 있을 때를 먼저 봐요.
| 갈래 | 관계 | 일 | 몸 |
|---|---|---|---|
| 여자 | 재어 보고 천천히 마음을 여는 결 | 맡은 틀 안에서 다지는 힘 | 아침에 창 여는 습관부터 |
| 남자 | 약속한 자리를 오래 지키는 결 | 벌이기보다 굴리는 자리에서 힘 | 이른 아침 걷기로 하루 열기 |
월지가 비어 있으면 태어난 철에서 봄기운을 빌려 오지 못해 첫발이 늦어요. 연지면 어린 시절에 벌일 기회가 드물었고, 시지면 뒷날의 새 시작을 스스로 심어야 해요.
직업·외모·건강
없는 기운은 없는 대로 자리를 고르면 돼요. 씨앗을 아무 데나 뿌리는 대신 화분을 먼저 고르는 셈이에요.
- 일 — 이미 있는 틀을 다듬고 지키는 분야
- 인상 — 말수가 적고 몸짓이 크지 않은 쪽
- 몸 — 굳은 자세를 푸는 스트레칭을 하루 한 번
기운이 비었다고 해서 몸이 약하다는 뜻은 아니에요. 다만 하루 종일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저녁에 피로가 몰리니, 한 시간에 한 번 일어서는 쪽으로 잡아 두면 돼요.
생활에서 채우는 법
채우는 방법은 거창하지 않아요. 서랍에 둔 봉투를 흙에 옮기는 정도의 일이면 충분해요.
- 먼저 올해 심을 일 하나를 골라 이름을 붙여요.
- 다음 새벽에서 아침으로 넘어가는 이른 시간에 십오 분씩 붙들어요.
- 그다음 한 주에 한 번, 자란 만큼만 적어 둬요.
- 마지막으로 물 주듯 밤에는 일을 놓고 일찍 자요.
내일 아침 십오 분을 미리 비워, 미뤄 둔 일 하나를 심으세요.
채우는 오행
| 오행 | 왜 | 색 | 방향 | 물건 |
|---|---|---|---|---|
| 목(나무) | 없는 나무 기운을 그대로 채워요 | 초록·청록 | 동쪽 | 나무 소품·화분 |
| 수(물) | 물이 나무를 낳아요 | 검은색·파랑 | 북쪽 | 물 한 병·어두운 옷 |
없는 기운은 그 오행과 그것을 낳는 오행으로 채워요. 정확한 채움 오행은 내 사주 전체를 놓고 정해요.
같이 보는 조합
목(나무)이 없는 유명인
목 없는 사주 연예인 583명 모음 →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나 — 이름·직업·일주까지 한 쪽에
가희 · 강나언 · 강다니엘 · 강동원 · 강민경 · 강석우 · 강유미 · 강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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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것
사주 글자 가운데 그 오행이 한 자도 없으면 없다고 봐요. 태어난 시간을 모르면 여섯 자로 세는데, 시간 글자에 있을 수도 있어요.
나무(없는 나무 기운을 그대로 채워요), 물(물이 나무를 낳아요). 색은 초록·청록·검은색·파랑, 방향은 동쪽·북쪽 쪽이에요.
여기서 갈리는 지점은 시작 단추를 누가 누르느냐예요. 배우자 자리인 일지에 목이 비어 있을 때를 먼저 봐요.
유명인 2020명 가운데 583명이에요. 가희·강나언·강다니엘·강동원·강민경 등이고, 아래에서 한 사람씩 사주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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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오행 없으면
봉투는 서랍에서 상하지 않아요. 내일 아침 십오 분이면 첫 삽으로 넉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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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팔자는 백 가지 중 몇 번째일까요?
뜻은 알았고, 내 사주에선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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