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상 사주

무식상 사주는 일간을 뺀 사주 글자 가운데 식상(식신·상관)이 한 자도 없는 사주예요.

내 일간식상이 되는 글자
갑·을 일간화 — 위 병·정 · 아래 사·오
병·정 일간토 — 위 무·기 · 아래 축·진·미·술
무·기 일간금 — 위 경·신 · 아래 신·유
경·신 일간수 — 위 임·계 · 아래 자·해
임·계 일간목 — 위 갑·을 · 아래 인·묘

세 줄 요약

  1. 무식상은 사주 글자에 식상이 0자인 판이에요.
  2. 속으로 쌓고 겉으로 늦게 꺼내는 결이에요.
  3. 대운의 식상이 오면 꺼낼 길이 열려요.

단톡방에 할 말을 썼다 지웠다 하다가 결국 이모티콘 하나만 보내는 사람이 있어요. 속에는 생각이 가득한데 밖으로 나오는 문이 좁은 사람이요. 무식상 사주는 그 좁은 문을 설명하는 이름이에요.

얼마나 흔한가 — 엔진으로 센 값

세는 방식무식상 비율
시각까지 넣은 여덟 자약 22.5%
시각 모름 · 여섯 자약 33.6%
유명인 명단 · 여자약 32.2%
유명인 명단 · 남자약 34.4%

1960~2009년 모든 날 × 열두 시를 만세력 계산으로 뽑아 센 값이에요. 유명인은 태어난 시각을 몰라 여섯 자로 셌어요.

무식상 사주의 결

무식상 사주는 아궁이는 뜨거운데 굴뚝이 좁은 집과 같아요. 식상은 일간이 낳는 오행이라 말·재주·만든 결과물이 이 글자에 담겨요. 굴뚝이 좁으니 속에서 오래 데운 생각이 겉으로 늦게, 대신 무르익어서 나와요.

그래서 무식상인 사람은 말보다 행동이, 발표보다 결과가 먼저예요. 회의에서 말수는 적어도 맡긴 일은 조용히 해 두니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평을 들어요. 반대로 서운한 걸 제때 꺼내지 못해 속에 쌓아 두는 일이 생겨요.

  • 회의에선 듣다가 나중에 메일로 정리해 보내는 사람
  • 칭찬을 들으면 말보다 표정이 먼저 굳는 사람
  • 자기 작업을 남에게 보여 주기 망설이는 사람

비어 있다는 말의 뜻

무식상은 겉 글자를 센 이름이에요. 사주술사는 일간을 뺀 위 글자·아래 글자에 식상이 한 자도 없을 때 무식상으로 봐요. 아래 글자 속 숨은 글자(지장간)는 세지 않으니, 속에 식상이 숨은 사람도 이 셈에서는 무식상이에요.

1960~2009년의 모든 날을 열두 시로 나눠 엔진으로 돌린 값은 시간까지 넣었을 때 약 22.5%예요. 시간 없이 여섯 자로만 세면 약 33.6%가 나와요. 시각 두 글자가 굴뚝 노릇을 해 주는 사람이 꽤 많다는 뜻이에요.

일간식상이 되는 오행식상 글자
갑·을화위 병·정 / 아래 사·오
병·정토위 무·기 / 아래 축·진·미·술
무·기금위 경·신 / 아래 신·유
경·신수위 임·계 / 아래 자·해
임·계목위 갑·을 / 아래 인·묘

비어 있으면 어디서 채우나

식상은 운으로 들어오면 굴뚝이 넓어져요. 대운이나 세운에 식상 글자가 오는 시기에는 말문이 트이고, 만든 것을 내놓을 무대가 생겨요. 원국이 비어 있던 사람은 그 시기의 변화를 스스로도 또렷이 느껴요.

그렇다고 무식상이 다 말수가 적은 건 아니에요. 비겁이 튼튼하면 비겁이 식상을 낳는 차례라 사람들과 부대끼며 표현이 자라요. 우리 유명인 명단에서 무식상은 여섯 자 기준 약 33.2%이고, 그 가운데 화 일간은 약 10.9%로 가장 적어요. 화의 식상인 토 글자가 여섯이라서예요.

  • 하루 한 줄 글쓰기
  • 만든 것을 가까운 사람 한 명에게 보여 주기
  • 식상 글자가 오는 해를 발표·출간 계획에 넣기

이렇게 쓰세요

  1. 먼저 무료 만세력으로 여덟 자를 뽑아 식상이 정말 없는지 세어 보세요.
  2. 다음 서운한 일은 사흘 안에 한 문장으로 꺼내는 규칙을 세우세요.
  3. 마지막으로 만든 결과물을 한 달에 하나씩 밖에 내놓으세요.
이렇게 해 보세요

오늘 떠오른 생각 하나를 메모 앱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직접 말해 보세요.

어느 일간에 많이 나오나

유명인 명단에서 무식상으로 나온 사람의 일간 오행을 비율로 나눴어요.

  • 목 일간 27.4%
  • 금 일간 21.8%
  • 수 일간 21.8%
  • 토 일간 18.2%
  • 화 일간 10.7%

무식상 사주 유명인

시각을 몰라 여섯 자로 센 결과예요. 이름을 누르면 그 사람 사주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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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것

무식상 사주는 어떻게 알아요?

일간(태어난 날의 위 글자)을 뺀 나머지 글자 가운데 식상(식신·상관)이 한 자도 없으면 무식상으로 봐요. 내 일간에 따라 식상이 되는 오행이 달라서, 위 표에서 내 일간 줄의 글자가 사주에 있는지만 세면 돼요. 지지 속 숨은 글자(지장간)는 세지 않는 겉 셈이 사주술사 기준이에요.

무식상 사주는 흔한가요?

1960~2009년 모든 날을 열두 시로 나눠 사주를 뽑아 보면, 태어난 시각까지 넣은 여덟 자 기준 약 22.5%가 무식상이에요. 시각을 모르고 여섯 자로만 세면 약 33.6%로 늘어나요. 시간 글자가 빈자리를 채우는 경우가 그만큼 있다는 뜻이에요.

무식상 사주의 뜻은 무엇인가요?

무식상 사주는 아궁이는 뜨거운데 굴뚝이 좁은 집과 같아요. 식상은 일간이 낳는 오행이라 말·재주·만든 결과물이 이 글자에 담겨요. 굴뚝이 좁으니 속에서 오래 데운 생각이 겉으로 늦게, 대신 무르익어서 나와요.

무식상 사주 연예인도 있나요?

공개된 생년월일로 뽑은 우리 유명인 명단(시각 몰라 여섯 자)에서 약 33.4%가 무식상으로 나와요. 가희·감우성·강경호·강기영·강민경 등이 있어요.

비어 있으면 나쁜가요?

비어 있다는 건 결이 한쪽으로 모였다는 뜻이지 벌이 아니에요. 대운·세운에서 식상 글자가 들어오는 해, 그 결을 가진 사람과 일할 때 빈자리가 채워진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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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상은 속이 빈 사주가 아니라 굴뚝이 좁은 사주예요. 연기가 빠질 길을 하나씩 뚫어 주면 아궁이의 온기가 밖으로 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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