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불 관상 — 늘어진 귓불과 붙은 귓불, 두께로 갈라 보기

귓불 관상 세 줄 답

  1. 옛 관상서·수상서의 풀이를 재미로 보는 쪽이에요. 귓불 관상은 늘어졌는지 붙었는지, 그리고 두께가 어떤지로 갈라 봐요.
  2. 늘어진 귓불은 받는 복, 붙은 귓불은 제 손으로 만드는 결이에요.
  3. 좌우 귓불이 서로 다른 사람도 있어요.

귓불 관상, 먼저 답부터

귓불 관상은 늘어짐과 붙음을 먼저 갈라요. 귀 아래 살이 아래로 처져 내려오면 늘어진 귓불, 테두리에서 바로 이어져 끊기면 붙은 귓불이에요. 옛 관상서는 두 꼴에 서로 다른 줄을 붙였어요.

귓불을 받아 두는 자리로 봤기 때문이에요. 살이 늘어져 고이면 받는 복으로, 붙어 끊기면 제 손으로 만드는 힘으로 읽어 둘을 갈라 적었어요.

  • 늘어짐과 두께는 서로 다른 칸이에요
  • 귓볼이라고 쓰는 말도 같은 자리예요
  • 탄력이 있는지 물렁한지도 같이 봐요

어떻게 생겼나

귓불을 손가락으로 집어 봐요. 테두리 아래로 늘어진 살이 잡히면 늘어진 쪽, 귀 옆선에서 바로 턱으로 이어지면 붙은 쪽이에요. 두께와 넓이는 따로 재요.

이렇게 생겼어요이렇게 보면 돼요헷갈리는 것
귓불이 아래로 처진다집었을 때 살이 잡힌다귀걸이로 늘어난 귓불
귓불이 테두리에 붙었다귀 옆선이 바로 이어진다짧은 귓불과 붙은 귓불
귓불이 도톰하다엄지와 검지로 두께를 잰다살이 올라 두꺼워 보인다
귓불이 넓다가로 폭을 본다긴 것과 넓은 것은 다르다
좌우가 다르다양쪽을 따로 본다머리를 기대 눌린 자국

옛 책은 이렇게 봤어요

옛 관상서는 귓불의 꼴과 두께를 각각 다른 줄로 적어 뒀어요. 늘어졌는지만 보지 않고 얇은지 넓은지까지 갈라 놓았어요.

모양옛 풀이요즘 말로
도톰하고 늘어진 귓불받는 복이 있는 결로 봤다여유를 만드는 쪽
귓불이 붙었다제 손으로 만드는 결로 봤다스스로 일구는 쪽
귓불이 얇다쓰는 손이 큰 결로 봤다모으기보다 쓰는 쪽
귓불이 넓다마음이 너그러운 결로 봤다사소한 일을 넘기는 쪽

여자와 남자, 어디서 갈리나

옛 책은 귓불의 두께를 여자와 남자로 갈라 적지 않았어요. 남녀 모두 같은 꼴에 같은 풀이를 붙였어요.

같이 보는 자리

귓불은 귀의 다른 칸과 이어 읽어요. 위쪽 테두리와 귀 전체 크기가 함께 들어와요.

  • 귀가 두툼하고 귓불이 늘어지면 부처님귀 쪽이에요
  • 귀가 작고 귓불이 짧으면 쓰는 쪽이 커요
  • 귀 위가 뾰족하면 촉이 빠른 줄이 겹쳐요
  • 머리에 붙은 귀면 혼자 정하는 결이 얹혀요

사주와 같이 보면

귓불은 나이가 들며 살이 오르내려 두께가 변하는 자리예요. 얼굴이 오늘의 결을 보여 준다면, 태어난 날과 시각의 글자는 바뀌지 않는 틀을 보여 줘요.

신점사주는 그 틀에 무엇이 앉아 있는지 가감 없이 풀어 줘요. 귓불에서 본 모으고 쓰는 결이 글자에서도 같은 말로 나오는지 맞춰 보면 돼요.

이렇게 보세요

  1. 엄지와 검지로 귓불을 가볍게 집어 봐요
  2. 살이 아래로 잡히는지 바로 끊기는지 봐요
  3. 왼쪽과 오른쪽을 따로 집어 견줘요
이렇게 보세요

양쪽 귓불의 두께와 늘어진 길이를 한 줄씩 나눠 적어 두세요.

타고난 결은 생년월일로 봐요

관상은 지금 드러난 자리를 보고, 사주는 태어난 날과 시간의 글자로 타고난 결을 봐요. 둘은 재는 자리가 달라서 겹쳐 보면 서로를 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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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것

귓불 관상은 어떻게 보나요?

늘어졌는지 붙었는지를 먼저 갈라요. 그다음 두께와 넓이를 따로 보고, 좌우가 다르면 양쪽을 나눠 읽었어요.

귓불이 없으면 복이 없나요?

«귓불이 없으면 복이 없다»는 말은 옛 책의 뜻이 아니에요. 붙은 귓불에는 제 손으로 만드는 결이 적혀 있어요.

귓불이 두꺼우면 좋은가요?

도톰하고 늘어진 귓불에는 받는 복이 있는 결이 붙어요. 얇은 귓불은 나쁜 게 아니라 쓰는 손이 큰 쪽으로 갈라 봤어요.

좌우 귓불이 다르면요?

한쪽만 늘어진 사람도 있어요. 옛 책은 양쪽을 따로 보고 두 결이 섞인 것으로 읽었어요.

같이 보는 자리

사주술사 편집부 · 옛 수상서·관상서에 널리 알려진 풀이를 우리 말로 다시 쓴 것이에요. 재미로 보는 쪽이고 사람을 가르는 잣대가 아니에요 · 갱신 202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