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

자미두수

자미두수는 태어난 때를 열두 칸의 판으로 옮겨 읽는 방식이에요.

자미두수한 줄 풀이
사주와 같이 볼 때두 방식이 같은 말을 하는 자리는 힘을 실어 읽고, 다르게 말하는 자리는 두 각도로 한 번 더 봐요.
태어난 시를 모를 때명궁이 잡히지 않아서 판이 그려지지 않아요.
처음 볼 때명궁부터 찾고, 그 칸의 주성과 밝기를 보고, 마주 보는 칸까지 읽는 순서면 충분해요.
힘으로 쓰는 법이름이 어려워 보여도 읽는 자리는 정해져 있어요.

자미두수 세 줄 답

2026년 기준
  1. 자미두수는 태어난 순간을 열두 칸의 판으로 옮겨 읽는 방식이에요.
  2. 그 판을 명반이라고 부르고, 칸마다 별이 앉아요.
  3. 궁금한 주제의 칸을 열면 답이 바로 나오는 구조예요.

자미두수는 사주와 나란히 전해 온 방식이에요. 사주가 태어난 때를 글자로 적어 기운의 균형을 읽는다면, 이쪽은 같은 순간을 칸이 열둘인 판으로 옮기고 그 칸에 별을 앉혀 읽어요. 그 판의 이름이 명반이에요.

판을 그리는 기준 날짜는 음력이에요. 음력 생일과 태어난 시각으로 명궁이 먼저 잡히고, 오행국이라는 값이 나오면서 자미가 앉을 칸이 결정돼요. 그다음 나머지 주성 열셋이 정해진 순서대로 채워져요.

읽는 방식이 사주와 달라요. 사주는 글자끼리의 관계를 보고, 자미두수는 칸마다 무엇이 앉았는지를 봐요. 돈은 돈 칸에서, 배우자는 배우자 칸에서 읽는 식이라 질문과 답이 곧바로 이어져요.

내 사주에서는

사주와 같이 볼 때

두 방식이 같은 말을 하는 자리는 힘을 실어 읽고, 다르게 말하는 자리는 두 각도로 한 번 더 봐요.

태어난 시를 모를 때

명궁이 잡히지 않아서 판이 그려지지 않아요. 시를 짐작해서 그리면 전혀 다른 판이 나와요.

처음 볼 때

명궁부터 찾고, 그 칸의 주성과 밝기를 보고, 마주 보는 칸까지 읽는 순서면 충분해요.

힘으로 쓰는 법

이름이 어려워 보여도 읽는 자리는 정해져 있어요. 궁금한 것이 돈이면 돈 칸, 결혼이면 배우자 칸을 먼저 열면 돼요. 열두 칸의 이름만 익혀도 판이 훨씬 가깝게 느껴져요.

자미두수, 무엇을 뜻하나

자미두수는 사주와 나란히 써 온 오래된 방식이에요. 같은 생년월일시를 재료로 쓰지만 옮기는 방법이 달라요.

사주가 태어난 때를 글자로 적어 오행의 균형을 읽는다면, 자미두수는 열두 칸짜리 판을 그리고 그 칸에 별을 앉혀서 읽어요. 이 판을 명반이라고 불러요.

칸마다 이름이 정해져 있어요. 나 자신을 보는 명궁, 돈을 보는 재백궁, 배우자를 보는 부처궁처럼 주제가 붙어 있죠. 그래서 질문과 답이 곧바로 이어져요.

별은 열넷이 중심이에요. 자미를 비롯한 주성 열넷이 열두 칸에 나뉘어 앉고, 그 옆에 돕는 별과 부딪히는 별이 붙어요.

자미두수라는 이름은 이 판에서 가장 먼저 자리를 잡는 별의 이름에서 왔어요. 그 별의 칸이 정해져야 나머지가 따라오거든요.

점을 쳐서 맞히는 방식이 아니에요. 정해진 계산 순서를 따라 판을 그리고 그 판을 읽는 방식이라, 같은 생년월일시는 몇 번을 그려도 같은 판이 나와요.

명반은 어떻게 그리나

판을 그릴 때 쓰는 날짜는 음력이에요. 양력 생일을 넣어도 계산 과정에서 음력으로 바뀌어요.

먼저 음력 달과 태어난 시로 명궁 자리가 정해져요. 이 한 칸이 정해지면 나머지 열한 칸의 이름이 정해진 순서대로 붙어요.

다음으로 오행국이라는 값이 나와요. 수이국부터 화육국까지 다섯 가지가 있고, 이 값으로 첫 대한이 몇 살에 열리는지와 자미가 앉을 칸이 결정돼요.

자미의 칸이 정해지면 나머지 주성 열셋이 정해진 규칙대로 채워져요. 그다음 돕는 별과 부딪히는 별이 붙고, 마지막으로 사화가 표시돼요.

태어난 시각을 모르면 이 과정이 시작되지 않아요. 시를 짐작해서 그리면 전혀 다른 판이 나오니, 자미두수에서는 시각이 필수예요.

무엇을 읽을 수 있나

성격과 타고난 결은 명궁에서 읽어요. 그 칸에 앉은 별이 사람의 기본 결을 말해 줘요.

주제별 질문은 해당 칸에서 바로 봐요. 돈은 재백궁, 결혼은 부처궁, 직장은 관록궁, 집은 전택궁에서 읽는 식이에요.

시기는 대한과 소한으로 봐요. 대한은 열 해씩 맡는 큰 판이고, 소한은 한 해를 보는 판이에요.

힘의 방향은 사화로 읽어요. 록·권·과·기 네 가지 표가 어느 별과 어느 칸에 붙었는지가 그해의 중심을 알려 줘요.

한 칸만 보고 정하지는 않아요. 마주 보는 칸과 셋 건너 칸까지 넷을 묶어 읽는 것이 기본이에요.

자미두수가 알려 주는 건 정해진 결말이 아니에요. 어느 자리에서 힘이 나고 어느 자리에서 조심해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지도에 가까워요.

사주와 무엇이 다른가

재료는 같아요. 태어난 연월일시 하나로 둘 다 시작해요.

옮기는 방식이 달라요. 사주는 글자로 적고, 자미두수는 칸과 별로 그려요.

읽는 방식도 달라요. 사주는 글자끼리 돕고 누르는 관계에서 균형을 보고, 자미두수는 칸마다 무엇이 앉았는지를 봐요.

달을 나누는 기준도 달라요. 사주는 절기로 달이 바뀌고, 명반은 음력 날짜로 그려요. 같은 사람의 두 판에서 달 표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예요.

둘 중 하나가 맞고 하나가 틀린 게 아니에요. 두 판이 같은 말을 하는 자리는 그만큼 또렷한 결이고, 다르게 말하는 자리는 두 각도로 한 번 더 보면 돼요.

처음 보는 사람이 하기 쉬운 오해

이름이 어려워 보여서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는 칸 이름 열둘과 별 이름 열넷만 알면 큰 줄기는 읽을 수 있어요.

별 이름이 좋고 나쁨을 정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아요. 같은 별도 어느 칸에 어떤 밝기로 앉았는지에 따라 결이 달라져요.

판이 정해지면 인생도 정해진다고 오해하기도 해요. 판은 조건을 보여 줄 뿐이고, 같은 조건에서 무엇을 고를지는 남아 있어요.

사주를 볼 줄 알아야 자미두수를 본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두 방식은 서로 독립적이라 어느 쪽부터 시작해도 괜찮아요.

자미두수를 쓰는 법

궁금한 것을 먼저 정하세요. 질문이 정해지면 열어야 할 칸이 하나로 좁혀져요.

명궁부터 보고 그다음 궁금한 칸, 그다음 마주 보는 칸 순서로 읽으면 길을 잃지 않아요.

지금 대한이 어느 칸인지 확인하세요. 앞으로 열 해 동안 어떤 주제가 앞에 나오는지 알 수 있어요.

명반을 그리는 것까지는 값 없이 해 볼 수 있어요. 생년월일시만 있으면 돼요.

판을 한 번에 다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칸 하나씩 열어 가면 어느새 전체가 이어져요.

표본 명반 한 장

1992년 11월 5일 새벽 4시 30분, 서울, 남자로 그린 판이에요. 이름 없는 보기이고, 칸마다 앉은 별과 밝기는 계산한 값 그대로예요.

무료 명반에 생년월일시를 넣으면 이 표가 내 판으로 바뀌어요.

내 명반 그리기생년월일시만 · 복채 0원 →내 명반 풀이 받기열두 궁·사화·대한 →

어디서 크게 보나

생년월일시를 넣으면 명반이 바로 그려져요. 칸마다 어떤 별이 어떤 밝기로 앉았는지 본 다음, 궁금한 칸부터 풀이를 이어서 읽으면 돼요.

내 사주에서 이 자리 보기 →

자주 묻는 것

자미두수가 뭐예요?

태어난 순간을 열두 칸의 판으로 그려서 보는 방식이에요. 그 판을 명반이라고 불러요.

자미두수와 사주 중 뭐가 더 맞나요?

보는 창이 다를 뿐이에요. 두 판이 같은 말을 하는 자리가 특히 힘이 있어요.

자미두수는 무료로 볼 수 있나요?

명반을 그리는 것까지는 값 없이 볼 수 있어요. 풀이는 따로 받아요.

태어난 시간을 모르면 자미두수를 못 보나요?

명궁이 잡히지 않아 판이 그려지지 않아요. 시각이 있어야 볼 수 있어요.

사주술사 편집부 · 근거: 만세력 계산과 명리 상식 · 갱신 2026-09-21

같이 보는 말